1950년대 창설한 국립극장으로 2014년 2월 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보다 넓은 무대와 깊은 경사도, 많아진 좌석 수 등 지금의 모습으로 재개관하였는데요, 전통예술을 동시대적 예술로 승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며 한국 공연예술 역사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국내 유일의 제작극장인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을 중심으로 정보를 전달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한민국 공연예술 축제 <2024 대한민국은 공연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통합 공연예술행사로 공연예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해외홍보의 발판을 마련하는 장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극장, 국립극단(명동예술극장), 예술의전당과 공동주관하여 유수의 공연을 소개하고, 현재는 개방되어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청와대와 오랜 시간 예술이 살아 숨 쉬던 서계동 국립극단터를 거점 삼아 누구에게나 열린 공연으로 관객에게 다가갑니다.
더불어, 지역의 우수한 공연과 대한민국 대표 공연을 선보이는 ‘리:바운드 축제’,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국내외 공연진출 플랫폼인 ‘서울아트마켓’, 공연 관광 페스티벌 ‘웰컴대학로’, 경남·김해 지역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전과 연계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어 10월 한 달 동안 풍성한 공연콘텐츠를 전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New Narratives: Returning the Gaze 새로운 서사: 마주하는 시선
국내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 국제공연예술축제로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국립중앙극장, (재)서울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합니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2024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이하 SPAF)'는 10월 3일(목)부터 10월 27일(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 대학로극장 쿼드,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플랫폼엘, 아트코리아랩, LG아트센터 등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