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정말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기분 좋은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한 풀 꺾인 더위와 함께 민족 명절 추석도 코앞인데요. 이번 연휴는 특히나 개천절과 붙어 있어 긴 휴식을 취할 수 있죠. 반가운 가족들과의 만남, 맛있는 명절 음식을 실컷 즐긴 후, 특별한 연휴 기간을 보내고 싶다면 가족들과 함께 재밌는 공연을 골라 관람하는 건 어떨까요? 공기와 함께 하는 공연들 중 흥미로운 공연을 찾아보세요!
9월의 뉴스 조각들 🗞️
1. 공기소식 : 챗봇 coming soon!
2. 문화예술공간소개 : 서울무용창작센터(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
3. 보고 또 보고 : 서울무용창작센터 공동기획 선정작 둘러보기
4. 공기와 함께하는 공연 정보 : 온 더 비트, 지금 이 공연, 경계인, 서편제, 창작ing 외
공기 소식✈️
공기 챗봇 친구들 Coming Soon!
언제나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기!
공기는 곧 AI챗봇 기능을 통해 더욱더 원활하고 편리한 서비스 이용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인데요.
공기의 챗봇이자 마스코트로 활동할 캐릭터들이 여러분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요즘은 어떤 해시태그가 사람들의 관심의 가운데에 있을까요? 바로 공기와 함께 알아보시죠 ~!
#내가그걸모를까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많은 릴스를 생성하고 있는 밈입니다. 이미 아는 사실이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조언이나 말을 들었을 때 쓰는 말이에요!
예를 들면 가장 좋아하는 배우의 공연 티켓팅을 실패했을때...!
'ㅇㅇㅇ배우 차기작 떴는데 매진이라고? 내가 그걸 모를까?'
'그 배우 차기작이 그렇게 재밌다고? 내가 그걸 모를까?' 처럼 쓸 수 있어요. 공연 개막을 앞두고 있을 때, '이 작품 밴드 합주가 거의 락페스티벌이라고? 내가 그걸 모를까?'라는 식으로 기대감을 주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갈테야테야
2007년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글 중, '나는 나는 갈테야 연못으로 갈테야'를 발췌한 것이 2025년 현재 다시 붐업되어 여러 방면으로 쓰이고 있는데요. 요즘은 '갈테야 테야'만 쓰이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모 트위터리안이 직접 그린 짤에 본인의 상황을 합성한 것이 함께 쓰이며 무척 유행하는 중인 밈입니다.
'갈테야테야 뮤지컬 보러 갈테야'라는 텍스트와 함께, 가벼운 잔고에 붙잡혀 가지 못하는 짤이 함께 나열되며 웃음을 자아낼 수 있겠죠. 방향을 바꿔 '갈테야테야 주말나들이 갈테야'와 함께 본진배우 차기작, 인생극 재연에 붙잡혀 대학로를 떠나지 못하는 관객을 나열하는 것도 좋은 활용법일 것 같습니다!